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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이주노동자 구제를 위한 긴급 사법 체계를 요구한다

외노협이 회원단체로 연대하고 있는 MFA에서 코로나19로 송환된/송환될 이주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사법 체계 추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6월 1일에 아시아 각국에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번역글과 원문을 함께 올립니다. 번역은 (사)모이센터 고기복 대표가 했습니다. 송환 이주노동자 구제를 위한 긴급 사법 체계를 요구한다 COVID-19 대확산은 수백만 명의 이주노동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그들은 실직, 임금체불, 무급 휴가, 급여 삭감과 열악한 생활환경에 소개 더보기 송환 이주노동자 구제를 위한 긴급 사법 체계를 요구한다[…]

고용허가제 재입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국가인권위 진정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모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몽골 국적 여성 이주노동자가 성폭력과 불법촬영 피해를 입었음에도 고용노동부는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행태를 규탄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자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고기복)를 진정인 대표로 하여 피해자와 함께 이주인권단체들이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에 28일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진정 개요 성폭력 피해자를 가해자 처분에 맡기는 고용노동부 규탄한다! 피해 이주노동자에게 침묵 강요하는 고용허가제 폐지하라! 소개 더보기 고용허가제 재입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국가인권위 진정[…]

이주노동자 송출비용 근절과 고용부담금 모델 제시를 위한 성명서

노동절을 앞두고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가 소속돼 있는 아시아이주노동자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송출비용 근절과 고용부담금 모델 제시를 위한 성명서를 냈습니다. 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올립니다. -성명서 아시아이주노동자자회의(MFA), 지역 간 난민과 이주노동자센터 (CCRM), 남아시아 지역노동 조합협의회 (SARTUC), 태평양 제도 비정부기구 협회, 태평양 지역 및 연대 센터 성명서. 이주노동자에게 양질의 노동이 항상 제공되기 위하여 -송출 수수료 면제와 고용부담금 모델을 제시하라! COVID-19 대확산은 모든 소개 더보기 이주노동자 송출비용 근절과 고용부담금 모델 제시를 위한 성명서[…]

모두가 경기도민이다!!

모두가 경기도민이다. 이재명 경기기사가 4월 15일 총선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에 트위트에 “내용보다 속도가 중요해서 깊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재난기본소득 배분에 있어서 외국인 배제로 인한 문제점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는 이 지사가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지급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힌 부분을 환영한다. 그러나 검토 대상에 ‘모든 외국 국적 납세자’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한다. 소개 더보기 모두가 경기도민이다!![…]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World_Against_Racism” 3월 21일은 제54주년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인종차별 반대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집회를 이 성명서로 대신하며,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염원하고 인종차별에 맞선 세계 곳곳의 행동들에 연대를 보낸다. 한국에 사는 이주민이 250만 명을 넘었다. 그들은 인종차별적 정책과 편견들로 고통을 받고 소개 더보기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1974년 한국정부의 ‘인력송출’이란 정책으로 나는 광부로 독일로 갔다. 천 미터 지하에서 일하면서도 독일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독일노동자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제도적 혜택과 노조활동도 가능했다. 사회 복지적 혜택도 받았다.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느끼게 했다. 국경을 넘어 민족을 넘어 노동자는 하나임을 뜨겁게 소개 더보기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   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 고기복   대한민국은 지난 2월 23자로 코로나19가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될 정도로 환자가 급증했으나 외신들은 질서 있고 민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최근 AFP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사망률 0.77%로 전 세계 평균인 3.4%인 사망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이유를 Δ정보 소개 더보기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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