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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후원 감사합니다

용인 인문학네트워크 문탁에서 후원 회원 모집에 힘써 주셨습니다. 더불어 수제 비누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쉼터 이용자들이 쓸 수 있도록 비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쉼터 이용 문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다 받을 수 없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는 상담, 외국인주민도 포함한 재난지원금 지급 운동 등을 계속하고 소개 더보기 연대와 후원 감사합니다[…]

“외국인주민도 경기도민입니다”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19 초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까지 이주민에 대한 사회경제적 배제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은 경기도와 서울시를 필두로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서였습니다. 지난 6월 11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러한 차별적 지급이 합리성을 띄지 않는 차별이요, 인권침해라며 전원위원회 합의로 권고 결정을 발표하자 서울시는 6월 29일자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추경에 편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경기도는 소개 더보기 “외국인주민도 경기도민입니다”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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