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국립한글박물관과 중앙박물관을 다녀왔어요..
7월 14일 한국어 교육을 듣고 있는 재한외국인들과 국립한글박물관과 중앙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박물관에 소속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조들의 한글 작품들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한국어 공부하는 한 학생은 문화체험을 통해서 한글의 발전과 역사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7월 14일 한국어 교육을 듣고 있는 재한외국인들과 국립한글박물관과 중앙박물관을 다녀왔어요. 박물관에 소속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조들의 한글 작품들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한국어 공부하는 한 학생은 문화체험을 통해서 한글의 발전과 역사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7월 16일부터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외국인 등은 체납기간 동안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에 요양급여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한 법무부의 ‘건강보험료 체납외국인 비자연장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외국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비자연장이 제한된다. 이에 대해 이주민 당사자들과 관련 소개 더보기 “건강보험 의무 가입, 이주노동자 현실 외면한 탁상행정” 이주인권단체 “이주민 차별 유지 강화하고 있어 개정 아닌 개악”[…]
[인권감수성 없는 정치·언론을 고발한다 ①] 시대착오적 발상 가진 사람이 정치하는 세상 무서워 작가 조정래는 ‘삶의 필연성과 처절성은 늘 소설가의 상상력보다 깊고 넓은 파장을 일으킨다’고 했다. 오늘날 이주민 현실에 대한 인식이 소설가의 상상을 능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최근 정헌율 익산시장의 ‘잡종 강세’ 발언과 ‘붉은 수돗물’ 발생의 원인을 난민에서 찾는 보도(시사뉴스/문래동도 붉은 수돗물… “일부 이슬람 난민 소행일 수도”, 소개 더보기 “튀기들이 얼굴도 예쁘고…” 정헌율은 현병철보다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