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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사회 공지

법인 이사회 공지 정관 제23조(이사회의 소집)에 의거하여 2020년 1/4분기 정기 이사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1. 일시: 2020년 4월 4일(토) 오후 5시 2. 장소: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한국어교실 3. 보고 -상반기 사업 보고 _상반기 재정 보고 4. 안건 – 용인시 외국인주민센터 수탁 신청 결의 – 기타 5. 회의 공고 방법: 이메일 및 소개 더보기 법인 이사회 공지[…]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World_Against_Racism” 3월 21일은 제54주년 UN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인종차별 반대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는 집회를 이 성명서로 대신하며,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염원하고 인종차별에 맞선 세계 곳곳의 행동들에 연대를 보낸다. 한국에 사는 이주민이 250만 명을 넘었다. 그들은 인종차별적 정책과 편견들로 고통을 받고 소개 더보기 2020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공동성명서 “우리 지금 여기 있다![…]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1974년 한국정부의 ‘인력송출’이란 정책으로 나는 광부로 독일로 갔다. 천 미터 지하에서 일하면서도 독일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독일노동자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제도적 혜택과 노조활동도 가능했다. 사회 복지적 혜택도 받았다.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느끼게 했다. 국경을 넘어 민족을 넘어 노동자는 하나임을 뜨겁게 소개 더보기 초기 한국 이주노동 운동을 이끌었던 외노협 초대 집행위원장 고 최정규 님을 추모하며[…]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   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 고기복   대한민국은 지난 2월 23자로 코로나19가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될 정도로 환자가 급증했으나 외신들은 질서 있고 민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최근 AFP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사망률 0.77%로 전 세계 평균인 3.4%인 사망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이유를 Δ정보 소개 더보기 코로나가 드러낸 인종차별의 민낯 증언대회-정보제공과 지원에 있어서의 이주민 차별[…]

총회위임장 관련 안내

평안하신지요?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여러모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는 부설 용인이주노동자쉼터를 통해 이주민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 법인 총회를 통해 정관 제31조 2항의 문구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함을 원칙으로 한다”를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개 더보기 총회위임장 관련 안내[…]

어려울 때 손 내미는 사람

코로나19가 여러 사람 잡는 시절입니다. 쉼터에 귀국 의사를 밝히는 이주노동자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휴무없이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하는데, 사장이 코로나 핑계로 월급을 백만 원만 줘서 귀국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철자가 엉망이라도 무슨 말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사장님 나쁜 사람, 고로나 잇어 월급백만 언제 없어몰라요.” 코로나19 때문에 백만원만 준 나쁜 사장이 언제 소개 더보기 어려울 때 손 내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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