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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다문화시대, 문화로 족하다

“문화시민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문화시민은 잔디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문화시민은 나갈 때에 문을 닫습니다.” ‘문화’라는 말만 들이대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이 지금도 있다면 ‘문화’가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고 비웃음 사기에 딱 좋다. 어쩌면 ‘다문화’라는 말도 그와 같은 운명에 처할 날이 멀지 않았다.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들이 모여 사는 다원화시대에 나중에 들어온 이에게 변하라고 요구하지만, 사실은 먼저 있던 소개 더보기 다문화? 다문화시대, 문화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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