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백재현 의원 대표 발의) 법무부장관 소관은 관리와 통제만 부각시킬 뿐, 사회통합과 거리가 멀다!
그동안 정부의 외국인 다문화 관련 정책은 지나치게 분절돼 있어 통합 관리할 부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가령, 출입국 업무는 법무부 출입국, 이주노동자 등의 외국인력 정책은 고용노동부, 결혼이주민과 가족 지원은 여성가족부, 이주아동이나 결혼이주민 가정 자녀 교육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700만 재외동포 문제는 외교통상부, 북한 이탈주민은 통일부가 맡고 있다. 이처럼 부처별 중복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사업 효율성에 대한 소개 더보기 논평: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백재현 의원 대표 발의) 법무부장관 소관은 관리와 통제만 부각시킬 뿐, 사회통합과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