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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활동가 워크샵

6월 24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활동가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40여 명의 활동가들이 이주민 의료, 어선원 인권, 미등록 합법화란 주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한국사회 이주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한 활동가들의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기복 대표께서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공론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가사 노동자의 날!(1218forAll 논평)

국제 가사 노동자의 날! International Domestic Worker’s Day! 2011년 6월 16일 유엔은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협약’(ILO협약 189)을 통과시켰다. 가사 노동자들은 오늘날 아시아 이주노동자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의 가사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 조건과 숱한 인권 침해를 겪으며 그들의 권익을 위한 투쟁을 꾸준히 해 왔다. 가사노동자들은 사전에 업무 내용이나 휴식시간, 부상 시 소개 더보기 국제 가사 노동자의 날!(1218forAll 논평)[…]

“건강보험료 납부하던 외국인, 체류자격 변경되더라도 보험가입 자격 유지 가능해야”

“건강보험료 납부하던 외국인, 체류자격 변경되더라도 보험가입 자격 유지 가능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보건복지부장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에게, 장기체류자격을 받고 입국하여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된 외국인의 체류자격이 변경된 경우에도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작년 11월 임금체불과 산재 문제로 쉼터에서 상담하던 이주노동자가 인도적 체류 비자(G1)를 받았는데 지역건강보험 가입을 할 수 없어서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었습니다. 1년 7개월 만에 제도 개선 권고가 나왔는데 소개 더보기 “건강보험료 납부하던 외국인, 체류자격 변경되더라도 보험가입 자격 유지 가능해야”[…]

2020년 이주인권 10대 뉴스 선정 결과

2020년 이주인권 10대 뉴스 키워드는 배제와 차별이었습니다. 순위별로 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 사업장 변경 제한 헌법 소원 ▶이주민 재난지원금 배제 ▶이주민 공적 마스크 차별 ▶이주인권단체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순이었습니다. 뉴스 중 차별 관련 기사는 전체 46%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공적 마스크 ▶재난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비대면 학습지원금 배제와 ▶수해 이주민 80%가 이주노동자인데도 수해지원금에서 배제된 뉴스였습니다. 이어 고용허가 소개 더보기 2020년 이주인권 10대 뉴스 선정 결과[…]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얼마 전 용인에서 쓰레기 소각장 설치 문제로 기흥구와 처인구 사이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공론화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러한 이웃분쟁은 개인과 개인 사이, 개인과 공공 기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은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민과 선주민간의 갈등 또한 없지 않습니다. 갑을 관계로 규정되는 선주민 고용주와 이주민 피고용인 사이에서 갈등은 임금체불, 차별과 인권 침해 등의 형태로 소개 더보기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연대와 후원 감사합니다

용인 인문학네트워크 문탁에서 후원 회원 모집에 힘써 주셨습니다. 더불어 수제 비누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쉼터 이용자들이 쓸 수 있도록 비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출국하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쉼터 이용 문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다 받을 수 없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는 상담, 외국인주민도 포함한 재난지원금 지급 운동 등을 계속하고 소개 더보기 연대와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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