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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토론회 관련 기자회견

정부는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로나대응인권네트워크는 오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토론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 전략과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채 ‘일상회복’만 거듭 되풀이하고 사회적 약자·소수자·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외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인권과 방역이 함께 가야 함을 강조했다.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는 “각자도생, 불가피하다는 말로 벌어졌던 인권침해에 대한 반성과 되돌아 봄이 없다면 코로나와 함께 하는 일상회복은 이주민 공적 마스크와 재난지원금 배제, 이주민만을 특정한 차별적인 과도한 행정명령 등 인권침해를 고착화하자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7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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